예배하는 곳에는 언제나 영적 전쟁이 있다

(예배하는 곳에는 언제나 영적 전쟁이 있다)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곳에는 언제나 사탄이 그 주위를 배회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예배당 밖의 악한 세력들은 끊임없이 성도들의 예배를 방해한다. 거짓과모함과 비방과 참소를 하며. 때론 무례함과 폭력도 불사한다. 악하기 때문에. 

신실한 예배일수록 영적 전쟁이 치열하다. 악한 세력이 그 예배를 두려워하여 더욱 기승을 부리기 때문이다. 

예배가 어려운가? 예배가 방해받고 있는가? 그대의 예배가 신실하다는 증거다. 

그러나 영과 진리를 예배하는 그곳에 능력이 있고 승리가 있다. 마침내 성령께서 악의 세력을 쫓아내실 것이다. 저 멀리.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바깥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계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