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나눔선교회(Sharing Mission Australia, 대표: 정지홍 목사)가 지난 7월10일 ~ 13일까지 바누아투에서 태양광 선교 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사역은 호주 나눔선교회가 주관하고 한국 나눔선교회(실행대표: 정경섭 선교사)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나눔선교회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의 교회와 학교에 Solar panel system을 설치해 주며 빛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로 향했다.
사역에 필요한 재정은 호주 나눔선교회에서 맡았고, 필요한 물품과 기술 지원은 한국 나눔선교회에서 맡아서 진행했다. 재정관 관련해서 빼놓을 수 없는 간증이 있다.
선교에 필요한 재정을 모으는 일은 매우 중요한데,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후원을 약속하거나 기대했던 곳들에서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 사역이 불과 한달여 남짓 남았을 뿐인데.
그 주일 설교 본문이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눅 9:3)로, 설교를 준비하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 했다.
‘정 목사야, 지팡이, 배낭, 두 벌 옷 의지하지 말고, 나만 믿어. 나만 의지하고 나만 신뢰해’
후원을 기대했던 곳들이 나에게는 지팡이고, 두 벌 옷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믿으라고 하셨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어떻게 일 하실지 기다렸다. 더이상 후원을 위해 연락하거나 부탁하기를 중단하고 골방에 들어가 기도했다. 과연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님의 일이 시작되었다.
80세를 훌쩍 넘기신 은퇴하신 목사님을 필두로 지금은 형편이 안돼서 못나오는 교인, 오래도록 연락이 끊겼던 제자, 외부사역에서 딱 한 번 인사했던 분, 신학교에서 만나 지금까지 교제하는 후배, 젊을 때 함께 사업을 했던 후배, 한국에 있는 50년지기 친구, 목사가 되기 전에 일했던 신문사 대표, 규모도 작고 형편도 어려운 교회들, 그리고 우리 좋은씨앗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헌금을 해주셨다.
이번 사역에 필요한 재정을, 비행기 삯까지 정확하게 채워졌다. 지팡이나 두 벌 옷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자, 하나님이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셨다. 할렐루야! (펑펑 울었다)
시드니에서 국내선을 타고 1시간 30분을 날라가 브리즈번에서 국제선으로 갈아타고 2시간 40분만에 바누아투 포트빌라 공항에 착륙했다. 공항은 어느 시골 버스 대합실과 같이 작고 허름했다.
공항에서 김현수 선교사께서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다. 김현수 선교사님은 바누아투 현지에서 18년째 살면서 선교에 헌신하고 계시는 신실하고 열정적인 사역자다. 이번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곳도 김현수 선교사님이 개척하고 세우신 교회들이다.
바누아투는 인구 30만의 작고, 1인당 국민소득도 연 4700달러로 전 세계 187개국 중 178위로 최빈국 중 하나다. 도심에서 자동차로 10분만 달리면 숲이 우거진 깡촌이 나오고, 그곳에는 전기가 아예 없다.
그 전기 없는 마을에 있는 6개 교회와 1개의 선교 센터에 태양광을 설치하기로 하고, 호주에서 1명, 한국에서 2명, 바누아투 현지 선교사 2명의 동역으로 본격적인 사역이 진행됐다.
어느 교회는 주중에는 유치원으로 사용하고, 주일에는 예배를 드리는 건물이다. 태양광을 설치하러 갔더니 마침 유치원 수업 중이었다. 너무 가난해서 흙바닥에 가마니를 깐 게 교실이었고, 아이들의 옷도 낡거나 헤어져 있어서 마음이 짠했다. 그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면서 ‘ God loves you!, God bless you!’라고 말해 주었다.
어느 지역은 길이 너무 험해서 자동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었다. 먼 곳에 차를 세우고는, solar panels, batteries, 사다리 할 것 없이 모든 짐을 다 들고 가야 했다.
교회에 도착하면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했는데, 나와 정경섭 선교사님은 control box를 설치하고, 윤관철 목사님은 십자가를, 현지 성도들은 전등을 달았다. 나라도 다르고 인종도 다르지만, 한 마음으로 함께 사역했다.
보통 하루에 두 개 교회를 설치하는데, 이번에는 일정이 짧아서 하루에 3개를 설치해야 해서 부지런히 일을 했다.
바누아투가 지금도 낮에는 30도가 넘는다. 날씨가 더워서 일을 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여기에 또 간증이 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에는 비가 쏟아졌다. 그런데 밖에 일을 할 때에는 비가 멈추고, 실내 일을 할 때에는 비가 내리기를 반복했다. 나는 장로교 목사로서 이런 우연의 일치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지붕 위에 올라가 solar panel을 설치할 때 비가 내리면 미끄럽고 위험한데, 그때는 비가 멈추는 것이다. 그래서 안전하게 외부 일을 할 수 있다. 반면에 실내에서 일을 할 때는 무척 더운데, 그때는 또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 더위를 식히며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압권은 마지막날 마지막 교회에서였다. 태양광을 공사를 마치고, 감사의 예식을 끝내고, 짐들을 차에 실고 막 출발을 할 때였다.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졌다. 조금이라도 공사가 늦어졌거나 예식이 늦어졌다면 그 비를 다 맞고 짐을 실어야 했다. 자동차가 들어올 수 없어서 저 멀리에 세웠는데 말이다. 정말 타이밍 기가막히게 맞추시는 하나님이시다. 할렐루야! (가슴이 울컥)
태양광을 설치하고 전등을 켜자 세상이 달라졌다. 교회가 어둠을 뚫고 빛을 발한다. 판자로 막은 벽과 양철 지붕으로 된 교회, 흙바닥이거나 시멘트 바닥의 실내, 밤이 되면 칠흑같이 어두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던 교회가, 태양광을 설치하자 생기가 돈다.
사람들이 몰려들고, 빛을 발하고,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보혈이 흐르듯 붉은 빛이 하늘을 가른다. 아직은 기둥과 지붕 뿐인 교회지만 현지 교회 성도들은 태양광 빛을 통해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위엄을 경험한다. (온몸에 전율)
한 성도가 이렇게 말했다.
‘십자가를 보니 더 이상 술을 마시거나 허랑방탕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에 위엄에 압도됩니다’
바누아투 교인들도 일을 하고 주급을 받는데, 금요일 밤이면 술을 마시고 흥청망청하게 살았다. 그런데 십자가의 붉은 빛을 보며 회개하고 금주를 결심하고 참되게 살기로 했다. 태양광 십자가가 그들에게 메시지가 되었던 것이다.
우리 좋은씨앗교회가 이번에 설치한 6개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모두 28개의 태양광을 설치했다.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빛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한 것이다. 좋은씨앗교회 담임목사로서 교인들이 자랑스럽고, 또 감사하다. 앞으로도 독생자까지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땅끝까지 전하는 좋은씨앗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샬롬!
[2024 바누아투 사역 후원 교회/후원자]
좋은씨앗교회(정지홍 목사)
시드니갈보리교회(이용일 목사)
하늘향기예닮교회(최창렬 목사)
풍성한알곡교회(윤석영 목사)
시드니동산교회(이종권 목사)
시드니영성교회(김종규 원로목사)
시드니세움교회(이상배 목사)
호주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 협의회(회장 송상구 목사)
KPCA 남태평양 노회 동시찰회
My Jesus Christ(MJC)
주식회사 위드워킹(황호정 대표)
Brendon Cho(Mary’s April 대표)
호주톱신문(이미진 대표)
고은초
JAE MIN LEE
YOUNG SONG
JIN OH
[나눔선교회]
나눔선교회는 아프리카, 아시아, 남태평양 섬나라 등의 전기가 들어오지않는 오지에 태양광 전등, 태양광 십자가, 태양광 전기를 설치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순간이 어렵고 힘들지만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샬롬!
[후원 하실 곳]
(한국에서)
국민은행 667901-04-240891
예금주: 나눔선교회
(호주에서)
Account Name: Sharing Mission Australia
BSB: 633 000
ACC: 197 366 586
문의: sharingmission@gmail.com
호주 나눔선교회
대표 정지홍 목사(좋은씨앗교회)
(나눔선교회)
나눔선교회는 아프리카, 아시아, 남태평양 섬나라 등의 전기가 들어오지않는 오지에 태양광 전등, 태양광 십자가, 태양광 전기를 설치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순간이 어렵고 힘들지만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샬롬!
namumkorea.org
후원 하실 곳:
(한국에서)
국민은행 667901-04-240891
예금주: 나눔선교회
(호주에서)
Account Name: Sharing Mission Australia
BSB: 633 000
ACC: 197 366 586
문의: sharingmission@gmail.com
호주 나눔선교회
대표 정지홍 목사(좋은씨앗교회)
호주나눔선교회(Sharing Mission Australia, 대표: 정지홍 목사)가 지난 7월10일 ~ 13일까지 바누아투에서 태양광 선교 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사역은 호주 나눔선교회가 주관하고 한국 나눔선교회(실행대표: 정경섭 선교사)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나눔선교회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의 교회와 학교에 Solar panel system을 설치해 주며 빛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로 향했다.
사역에 필요한 재정은 호주 나눔선교회에서 맡았고, 필요한 물품과 기술 지원은 한국 나눔선교회에서 맡아서 진행했다. 재정관 관련해서 빼놓을 수 없는 간증이 있다.
선교에 필요한 재정을 모으는 일은 매우 중요한데,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후원을 약속하거나 기대했던 곳들에서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 사역이 불과 한달여 남짓 남았을 뿐인데.
그 주일 설교 본문이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눅 9:3)로, 설교를 준비하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 했다.
‘정 목사야, 지팡이, 배낭, 두 벌 옷 의지하지 말고, 나만 믿어. 나만 의지하고 나만 신뢰해’
후원을 기대했던 곳들이 나에게는 지팡이고, 두 벌 옷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믿으라고 하셨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어떻게 일 하실지 기다렸다. 더이상 후원을 위해 연락하거나 부탁하기를 중단하고 골방에 들어가 기도했다. 과연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님의 일이 시작되었다.
80세를 훌쩍 넘기신 은퇴하신 목사님을 필두로 지금은 형편이 안돼서 못나오는 교인, 오래도록 연락이 끊겼던 제자, 외부사역에서 딱 한 번 인사했던 분, 신학교에서 만나 지금까지 교제하는 후배, 젊을 때 함께 사업을 했던 후배, 한국에 있는 50년지기 친구, 목사가 되기 전에 일했던 신문사 대표, 규모도 작고 형편도 어려운 교회들, 그리고 우리 좋은씨앗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헌금을 해주셨다.
이번 사역에 필요한 재정을, 비행기 삯까지 정확하게 채워졌다. 지팡이나 두 벌 옷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자, 하나님이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셨다. 할렐루야! (펑펑 울었다)
시드니에서 국내선을 타고 1시간 30분을 날라가 브리즈번에서 국제선으로 갈아타고 2시간 40분만에 바누아투 포트빌라 공항에 착륙했다. 공항은 어느 시골 버스 대합실과 같이 작고 허름했다.
공항에서 김현수 선교사께서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다. 김현수 선교사님은 바누아투 현지에서 18년째 살면서 선교에 헌신하고 계시는 신실하고 열정적인 사역자다. 이번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곳도 김현수 선교사님이 개척하고 세우신 교회들이다.
바누아투는 인구 30만의 작고, 1인당 국민소득도 연 4700달러로 전 세계 187개국 중 178위로 최빈국 중 하나다. 도심에서 자동차로 10분만 달리면 숲이 우거진 깡촌이 나오고, 그곳에는 전기가 아예 없다.
그 전기 없는 마을에 있는 6개 교회와 1개의 선교 센터에 태양광을 설치하기로 하고, 호주에서 1명, 한국에서 2명, 바누아투 현지 선교사 2명의 동역으로 본격적인 사역이 진행됐다.
어느 교회는 주중에는 유치원으로 사용하고, 주일에는 예배를 드리는 건물이다. 태양광을 설치하러 갔더니 마침 유치원 수업 중이었다. 너무 가난해서 흙바닥에 가마니를 깐 게 교실이었고, 아이들의 옷도 낡거나 헤어져 있어서 마음이 짠했다. 그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면서 ‘ God loves you!, God bless you!’라고 말해 주었다.
어느 지역은 길이 너무 험해서 자동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었다. 먼 곳에 차를 세우고는, solar panels, batteries, 사다리 할 것 없이 모든 짐을 다 들고 가야 했다.
교회에 도착하면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했는데, 나와 정경섭 선교사님은 control box를 설치하고, 윤관철 목사님은 십자가를, 현지 성도들은 전등을 달았다. 나라도 다르고 인종도 다르지만, 한 마음으로 함께 사역했다.
보통 하루에 두 개 교회를 설치하는데, 이번에는 일정이 짧아서 하루에 3개를 설치해야 해서 부지런히 일을 했다.
바누아투가 지금도 낮에는 30도가 넘는다. 날씨가 더워서 일을 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여기에 또 간증이 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에는 비가 쏟아졌다. 그런데 밖에 일을 할 때에는 비가 멈추고, 실내 일을 할 때에는 비가 내리기를 반복했다. 나는 장로교 목사로서 이런 우연의 일치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지붕 위에 올라가 solar panel을 설치할 때 비가 내리면 미끄럽고 위험한데, 그때는 비가 멈추는 것이다. 그래서 안전하게 외부 일을 할 수 있다. 반면에 실내에서 일을 할 때는 무척 더운데, 그때는 또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 더위를 식히며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압권은 마지막날 마지막 교회에서였다. 태양광을 공사를 마치고, 감사의 예식을 끝내고, 짐들을 차에 실고 막 출발을 할 때였다.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졌다. 조금이라도 공사가 늦어졌거나 예식이 늦어졌다면 그 비를 다 맞고 짐을 실어야 했다. 자동차가 들어올 수 없어서 저 멀리에 세웠는데 말이다. 정말 타이밍 기가막히게 맞추시는 하나님이시다. 할렐루야! (가슴이 울컥)
태양광을 설치하고 전등을 켜자 세상이 달라졌다. 교회가 어둠을 뚫고 빛을 발한다. 판자로 막은 벽과 양철 지붕으로 된 교회, 흙바닥이거나 시멘트 바닥의 실내, 밤이 되면 칠흑같이 어두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던 교회가, 태양광을 설치하자 생기가 돈다.
사람들이 몰려들고, 빛을 발하고,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보혈이 흐르듯 붉은 빛이 하늘을 가른다. 아직은 기둥과 지붕 뿐인 교회지만 현지 교회 성도들은 태양광 빛을 통해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위엄을 경험한다. (온몸에 전율)
한 성도가 이렇게 말했다.
‘십자가를 보니 더 이상 술을 마시거나 허랑방탕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에 위엄에 압도됩니다’
바누아투 교인들도 일을 하고 주급을 받는데, 금요일 밤이면 술을 마시고 흥청망청하게 살았다. 그런데 십자가의 붉은 빛을 보며 회개하고 금주를 결심하고 참되게 살기로 했다. 태양광 십자가가 그들에게 메시지가 되었던 것이다.
우리 좋은씨앗교회가 이번에 설치한 6개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모두 28개의 태양광을 설치했다.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빛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한 것이다. 좋은씨앗교회 담임목사로서 교인들이 자랑스럽고, 또 감사하다. 앞으로도 독생자까지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땅끝까지 전하는 좋은씨앗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샬롬!
[2024 바누아투 사역 후원 교회/후원자]
좋은씨앗교회(정지홍 목사)
시드니갈보리교회(이용일 목사)
하늘향기예닮교회(최창렬 목사)
풍성한알곡교회(윤석영 목사)
시드니동산교회(이종권 목사)
시드니영성교회(김종규 원로목사)
시드니세움교회(이상배 목사)
호주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 협의회(회장 송상구 목사)
KPCA 남태평양 노회 동시찰회
My Jesus Christ(MJC)
주식회사 위드워킹(황호정 대표)
Brendon Cho(Mary’s April 대표)
호주톱신문(이미진 대표)
고은초
JAE MIN LEE
YOUNG SONG
JIN OH
[나눔선교회]
나눔선교회는 아프리카, 아시아, 남태평양 섬나라 등의 전기가 들어오지않는 오지에 태양광 전등, 태양광 십자가, 태양광 전기를 설치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순간이 어렵고 힘들지만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샬롬!
[후원 하실 곳]
(한국에서)
국민은행 667901-04-240891
예금주: 나눔선교회
(호주에서)
Account Name: Sharing Mission Australia
BSB: 633 000
ACC: 197 366 586
문의: sharingmission@gmail.com
호주 나눔선교회
대표 정지홍 목사(좋은씨앗교회)
(나눔선교회)
나눔선교회는 아프리카, 아시아, 남태평양 섬나라 등의 전기가 들어오지않는 오지에 태양광 전등, 태양광 십자가, 태양광 전기를 설치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순간이 어렵고 힘들지만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샬롬!
namumkorea.org
후원 하실 곳:
(한국에서)
국민은행 667901-04-240891
예금주: 나눔선교회
(호주에서)
Account Name: Sharing Mission Australia
BSB: 633 000
ACC: 197 366 586
문의: sharingmission@gmail.com
호주 나눔선교회
대표 정지홍 목사(좋은씨앗교회)